눈치채셨나용? ㅎㅎ
앤수이가 이런 느낌 좋아하는거요...^^
소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소품이지만, 저에겐 이런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꼭 어릴적 까먹던 캔디모양으로 되어 있고, 솜이 있는 통통한 실크 사틴위에
핸드페인팅의 야생화가 이쁘게 그려져 있어요.
양쪽엔 프렌치 핑크 리본으로 어여쁘게 묶어 두어서 더욱 사랑스러워요..
실크 사틴위에는 다시한번 망사가 덧대어져있는데, 세월을 담고 있어서 적잖게 홀이 많지만, 이쁨에 용서가 되어요.
테이블 위에 올려두어도 참~ 이쁘고요, 장식장안에 포인트로 넣어두셔도 좋답니다.
꽃 밑으로는 핸드페인팅한 작가의 친필사인도 있네요..^^
사이즈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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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수이는 오리지널 앤틱과 빈티지를 취급하는 곳이며,
앤틱의 특성상 세월에 의한 사용감이나 흔적 등은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입시 충분한 상담을 해주시길 바라며,
소비자의 실수 인한 경우에는 교환 또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