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에 바짝 말려놓은 린넨을 만지는 듯... 사각거리는 이 느낌...ㅎㅎ
사면 끝자락엔 큼직한 플라워 자수가 한가득 있고요,
끝단엔 크로쉐 레이스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더욱 이쁘답니다.
사이즈 넉넉해서 두루두루 실용적으로 사용가능하시고요,
소파위에 포인트로 걸쳐놔도 이쁜 테이블 클로스이지요.
앤틱의 특성상 아주 작은 얼룩이 있는데요.. 패턴의 화려한 아름다움에 용서가 충분히 된답니다.
Tip.... 108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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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수이는 오리지널 앤틱과 빈티지를 취급하는 곳이며,
앤틱의 특성상 세월에 의한 사용감이나 흔적 등은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입시 충분한 상담을 해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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